미국 증시, S&P 500과 다우존스 최고치 경신하며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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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 주 미국 증시 분석: S&P 500 및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신기록 달성

미국 증시는 10월 셋째 주에도 랠리를 이어가며 S&P 500 지수와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Nasdaq Composite 지수 또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작았습니다. 이번 주 증시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는 긍정적인 기업 실적 발표, 경제 회복에 대한 지속적인 낙관론, 코로나19 백신 개발 진전 등이 꼽힙니다.


주요 지수 및 개별 주식 동향

1. 주요 지수 동향

  • S&P 500 (^GSPC): 3,691.15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0.40% 상승, 11일 연속 최고치 경신

    S&P 500
    S&P500 (5년)

  •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DJI): 34,153.34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0.09% 상승, 10일 연속 최고치 경신

    다우존스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5년)


  • Nasdaq Composite (^IXIC): 13,800.85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0.63% 상승

  • Russell 2000 (^RUT): 중소형주 중심의 Russell 2000 지수는 0.78% 상승하며 대형주보다 높은 상승률 기록

  • Nasdaq 100 (^NDX): 기술주 중심의 Nasdaq 100 지수는 0.66% 상승

2. 개별 주식 동향

  • Netflix (NFLX): 11.09% 상승

  • Apple (AAPL): 1.23% 상승


10월 셋째 주 증시 분석 및 향후 전망

1. 시장 분석

Market Domination Overtime의 Julie Hyman은 이번 주 증시 상승을 이끈 요인으로 중소형주의 강세, 기술주의 호조, Netflix (NFLX)와 Apple (AAPL)의 상승 등을 꼽았습니다. 특히, 중소형주는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어 대형주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또한 긍정적인 실적 발표와 함께 투자자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2. 향후 전망

전문가들은 현재의 증시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경제 지표 개선, 기업 실적 호조, 저금리 환경 등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 인플레이션 우려, 미·중 갈등 등은 여전히 시장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요인들을 주시하며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추가 정보

  • 참고 자료:  Yahoo Finance

  • 관련 기사: S&P 500, Dow climb to new records, extending win stre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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